[MV] 정해인 – 그대 내게 다시 (Begin Again) / Official Music Video

[앨범소개]
로코와 느와르 – 새로운 장르를 만난다는 건 흥미롭고 두려운 일이다. 다양하고 숨겨진 긴 서사만큼이나 복잡할 것 같았던 이야기는 그럼에도 담백하고 담담한 음악들이 잘 묻어나 스스로 기뻐할만 했다.
이 음악의 원천은 ‘기억’이다 그리고 ‘하나’이다.
오로지 태하의 ‘하나’ 만을 생각하는 본질 근성을 붙잡았다.
Ost 전곡은 ‘사랑은 기억이다’라는 명제로 음악의 주제를 그려 나갔다.
소중한 기억의 불을 꺼트리지 않고 잘 가꾸며 지켜가는 사람, 그 기억의 힘으로 주어진 오늘, 지금을 소홀하지 않는 주제, ‘태하’ – His story – 파생되어 나갔다.

태하를 믿고 아끼는 엿마을 사람들 은새 살리기 대작전
할머니 – 고맙고 귀한 내새끼 –

그리고 이 정서에 극 極으로의 느와르
‘폭력은 비극이다’를 표현하고 싶었던 감정의 모티브는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샘’의 서주였다.

드라마 작업을 할 때마다 하는 생각이다.
‘이번이 마지막’
생각과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이기도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를 쏟게 되는 것 같다. 마지막이니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반은 눈치를 보며, 반은 욕심으로 덤벼든 장면은 마지막 12화, 백상길의 단편 영화 같은 서사, 15’55” 롱샷, 하나의 호흡으로 연주한 The last truth이다. 엿사랑의 본질은 순하며 맑고 밝으나 깊고 짙은 물처럼 흐르던, 마치 한편의 꿈같은 마침표, 비극이 된 폭력과 상처를 한편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정리하며 위로하고자 했던 곡
언제가 꼭 한번 해보고 싶던 한호흡 긴 이야기의 음악이다.

내가 사랑한 엿사랑 음악은 고전주의 음악이다.
변하지 않는 고유, 태하 같은 사랑과 ‘하나’의 마음 이 은새의 생기 생존 근성을 타고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은 이 고전주의 음악이 신매력을 뿜을 날들이다.

[SOUNDTRACK PRODUCTION CREDITS (LINER NOTES)]

03. 정해인 – 그대 내게 다시 (작사 : 노영심 / 작곡 : 김형석 / 편곡 : 남민영)
Piano : 노영심
Drum : 남민영
Bass : 남민영
Synth : 남민영
Guitar : 이현준
Midi Programing : 남민영
이런 엿같은 사랑 (Soundtrack from the Netflix Series)

#정해인 #JungHaein
#이런엿같은사랑 #넷플릭스 #Netflix #newrelease

44 comments
  1. 아침에 이거 틀어놓고 드립커피내리는데 막 눈물이 나면서 또 노래는 따라부르게되고 입덕 초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ㅜㅜ 내생애 이런 사랑은 해본적이 없는거같아서 지난 10년을 돌아보면서 한국갈날만 기다림ㅠㅠ

  2. Heute das Drama beendet… die Knopfaugen, meine Güte.. ich liebe diese süßen Knopfaugen. Und ja, naja.. der Song geht so, um ehrlich zu sein 😉

  3.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님 정해인님 달달케미 를 잊을수가 없어요 안판석 감독님 별세 하셔서 추모 하는 마음 으로 JTBC 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재방송 하던데 그 시절의 손예진님 정해인님 안판석 감독님이 너무 그리워요

  4.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님 정해인님 연기가 아니라 진짜 연애 하는 것 처럼 사람 마음을 너무 설레이게 했어요 😊😊진아 준희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쁜 연상연하 딸꾹 커플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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