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뉴스]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한창 열연 중인 배우 황정음이 201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인터뷰: 황정음]
제가 관심이 많던 분야인 광고쪽에 홍보대사가 된 거 잖아요 굉장히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고요
전세계 광고인들의 끼와 열정을 담은 축제의 장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지닌 스타로서 황정음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황정음]
Q) 홍보대사로 발탁된 이유?
A) 아무래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또 ‘하이킥’ 촬영 당시 굉장히 많은 광고 촬영을 했었어요 광고촬영이 정말 매력적이 작업이란 걸 느끼고 있던 찰나 저한테 이렇게 섭외가 들어왔고
현재 황정음은 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열혈 인턴의사로 열연중인데요 연기자로서 처음 느끼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황정음]
지금까지는 제가 연기하면서 물론 잠못 자고 육체적인 걸로 힘든 적은 굉장히 많아요 근데 정신적으로 힘든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이게 배우로 가는 길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굉장히 많이 느끼면서 힘든 만큼 보람이 있는 거 같아요
드라마 촬영과 홍보대사로서의 활동까지 부산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기도 한데요
[인터뷰: 황정음]
지금 하고 싶은 건 드라마 촬영이 딱 끝나는 동시에 한 5일 정도 부산을 만끽하고 서울로 돌아갈 계획이고 밀면도 먹었고 돼지국밥도 먹었고 부산에 대한 추억이 많이 생길 거 같아요
기발한 광고 아이디어와 볼거리가 풍성한 2012 부산 국제 광고제, 오는 8월 23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