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큰맘 먹고 남주혁(Nam Joo Hyuk)에게 손 내미는 한지민(Han Ji Min) "시간을 돌릴 기회" 눈이 부시게(Dazzling) 1회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뭘 하고 싶은데요?"
준하(남주혁)의 말에 애틋해 눈물 흘리는 혜자(한지민)
특별히 큰맘 먹고 ′시간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혜자
못 믿는 준하에게 "진짜지? 딴말하기 없기다!"

15 comments
  1. Actually this is a sad scene but it turns out to be funny one as well. Kim Hye Ja, is so serious to give LeeJoon Ha's wish but ended up passing out. Haha LMAO🤦

  2. Actually this drama has a good plot.the story about Alzheimer and afraid to losing all the memories ….and a lot of tears when watch it

  3. 한지민. 남주혁 요즘 내가 너무 좋아하는 두분 ♡ 당신들이 울면 함께 슬프고 ♡웃으면 함께 좋아요…
    이것이 내마음입니다.

  4. 혜자 : 시간을 돌리면? 정말로 돌릴 수 있다면 뭘 하고 싶은데요?

    준하 : 할머니한테는 안가요.

    내가 고아원으로 가서 살더라도 할머니한테 안가요.

    다시는 나 같은 놈 떠맡아서 지옥처럼 살게는 안할거에요.

    혜자 : 흑흑. 너무 애틋해.

    혜자 : 좋아. 특별히 내가 큰맘 먹고 너한테만 기회를 줄게.

    내가 이거 갖고 온 건 어떻게 알고.

    시간을 돌릴 수 있는 기회.

    준하 : 와~~ 그랬으면 좋겠네요. 정말.

    혜자 : 진짠데. 이거 할 수 있는데.

    나는 못 하는데 이 시계는 해.

    진짜 원해?

    준하 : 네.

    혜자 : 진짜 원해요?

    준하 : 진짜 해봐요.

    혜자 : 딴말 하기 없기다. 이거 AS안되는거다.

    준하 :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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