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CHAEYOUNG SPUR2月号ビハインドムービー



12月22日に発売するSPUR2月号のカバーを飾るのは、グローバルに活躍するガールズグループ「TWICE」のメンバー、CHAEYOUNGさん。2015年のデビュー以来、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そして彼女個人としての活動にもますます注目が集まっている現在。現代を象徴するアイコンの一人となっています。そんな彼女が満を持してSPURに登場します。身にまとうのは、CHAEYOUNGさんがジャパンブランドアンバサダーを務めるエトロのリゾートコレクションです。

https://spur.hpplus.jp/magazine/202402/ID0cdQ/

50 comments
  1. いつもは無邪気で可愛いのに、撮影になるとガラッとチェヨンちゃんの世界観に引き込まれる😳💞💞

  2. I love Chaeyoungs facials, she is so beautiful, effortlessly like a little turn of her here and there, tilt sideways etc, in every angle is her best feature

  3. 🍓SPUR 2024년 2월호, 채영씨의 기사에 대한 한국어 번역입니다.

    최대한 뉘앙스를 그대로 지키는 한에서 의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 page 40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더하여 솔로로서의 활동도 정력적으로 하고 있는 채영씨.
    에트로의 저팬 앰버서더로 취임하여, 최신 리조트 콜렉션을 팝하게 소화해낸다.
    봄의 찾아옴을 축복하는 듯한 아가씨(girlie)스러운 옷단장과 함께,
    자유를 사랑하는 스타의 유일무이한 매력을 쫓는다.

    SPUR 첫등장! 개성을 추구하는 신시대의 재능
    CHAEYOUNG
    에트로와 그리는 로맨틱한 꿈 이야기

    – p.41
    「에트로의 옷은 입는 사람의 마음이 두근거리게 하는 듯한 힘이 있어요.
    옷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부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한 기분이 되죠.」라는 채영씨.
    몸에 걸친 의상은 터프한 여성상을 연출하고 여성미가 드러나는(여성만의 몸 선이 드러나는) 드레스.
    오프 숄더 디자인이 센슈얼한 맛을 내주는.
    드레스 541,800엔 (참고가격) / 에트로 저팬

    (오른쪽 페이지)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부드러운 실크코튼을 사용한 드레스.
    몸에는 에트로의 아카이브에서 인용한 꽃무늬를 배치하고, 꿈결같은 분위기를 빚어낸다.
    목선이 드러나며 팔부분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커팅에서, 맨 살갗을 힐끔 비쳐준다.
    드레스 787,600엔・부츠 258,500엔

    – p.42
    Boxy한 실루엣의 쟈켓에는 가련한 꽃무늬 수영복(스윔웨어)을 안에 넣는다.
    아래에는 헐렁한 데님을 맞추고, 품위있게 캐주얼로.
    자켓 357,500엔・안쪽 스윔웨어 133,100엔・데님 161,700엔・부츠 223,300엔

    – p.43
    리조트 콜렉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Marco De Vincenzo가 제안한 것은, 개성 넘치는 패턴과 구축적인 실루엣의 융합.
    대담한 슬릿이 들어간 드레스로, 자유롭게 단장할 수 있는 즐거움을 음미하고 싶다.
    드레스 514,800엔(참고가격)・부츠 348,700엔
    * 역주 – Marco De Vincenzo,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 p.44
    달콤한 블루와 핑크의 파스텔 칼라로 물든 사랑스러운 화초를, 자카드 옷감으로 표현한 상의(tops)
    니트에 들어간 광택감있는 실이 은은하게 빛나고 설레이게 한다.
    Tops 281,600엔

    Profile
    CHAEYOUNG
    1999년생, 서울출신, 오디션 프로그램 「SIXTEEN」에서 탄생한 다국적 걸그룹 「TWICE」의 멤버로 뽑혀, 2015년 한국에서 데뷔.
    세계적 규모의 인기를 달성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앨범을 히트시킨다.
    전세계 25개 도시를 돌며 월드 투어를 개최 중.
    그녀의 다채로운 스타일은 전세계의 팬들을 매료시키고,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다.

    두근거림을 파워로! TWICE의 멤머, 그리고 "CHAEYOUNG"으로서 진화하는
    「SPUR의 커버로 저를 택해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이번 촬영에서 다시금 에트로의 매력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의 세계관이 제 자신의 분위기와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에게서도 그런 얘길 듣고 있어요.(웃음)
    갈아입을 때마다 설레임을 느끼면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장시간에 달하는 촬영을 끝마친 후에도, 생글거리며 감상을 들려주는 채영씨.
    오는 9월부터 에트로 첫 저팬 브랜드 앰버서더를 담당하게 된다.
    그런 그녀는 글로벌 걸그룹, TWICE에서도 으뜸가는 패션 러버.
    현재까지도 대히트 싱글인 「Hare Hare」의 뮤직비디오 등에서 에트로의 의상을 착용하고 있었던 만큼, 앰버서더 역은 안성맞춤.
    또한 창업 55주년의 역사가 있는 브랜드인 에트로.
    2023년 봄여름 콜렉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한 Marco De Vincenzo에 의해, 이제 막 신선한 이미지로 쇄신된 상태.
    채영씨는 「저의 세대에서도 매일 즐길 수 있는, 혁신성있는 브랜드로 변화하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한다.
    「지금까지의 에트로는 "클래식한 메종(maison)"라는 이미지가 있었죠.
    물론 전통있는 브랜드인 것이 사실이지만, 트랜드에도 발 맞추고 있구요. 특히 색감이 아름답고, 패턴도 멋집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입는 즐거움"만이 아닌, "보는 즐거움"도 있는 옷이죠.
    이제부터는 앰버서더로서도 응원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역주 – maison, 프랑스어로 집. 패션계에서는 파리 오트쿠튀르의 점포를 의미.

    그런 그녀에게 패션에서의 그녀만의 추구함을 물으면,
    「여러 스타일을 즐기고 싶기에, 딱 이거! 라는 식으로 정해두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시크, 큐트, 유니크… 그때그때의 분위기에 맞춰 자유롭게 입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내츄럴한 헤어를 즐기고 있지만, 음악활동 때마다 자주 바뀌는 헤어스타일링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
    한편으로 아티스트로서의 그녀는, TWICE에 있어서 커리어 최대규모의 월드 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중이기도 한.
    이번 투어에 처음으로 마련했던 것은, 멤버들의 솔로 스테이지.
    채영씨는 미발매 오리지널곡 「My Guitar」를 타이틀대로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지금까지 작사작곡은 직접 해본 적이 있습니다만, 제 자신만의 솔로곡을 위한 작사작곡은 처음 도전해봤습니다.
    TWICE의 앨범에서 저의 곡을 발표하거나, 솔로 앨범을 만들면 기쁘겠어요」라는 그녀.
    에트로 앰버서더 일도 그렇고, 개성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기회가 착실하게 늘고 있다.

    「TWICE의 일원으로서 활동할 때와 이번 촬영처럼 솔로로 자신을 표현할 때는 기분이 크게 다릅니다.
    저라는 사람을 전부 보여줄 필요가 있기에 압박감을 멤버들과 나눌 수 없고, 혼자 짊어져야 하니까요. 그런 부분이 가장 다르네요.
    그래도 그룹 활동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서, 다른 의미에서의 즐거움도 있습니다.
    물론 월드 투어도 아직 계속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룹의 일원, 그리고 저 개인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하므로, 부디 응원 부탁드릴게요!」

    – p.45
    트래드(trad)한 체크 무늬의 셋업에 맞춘 것은 에트로 아이콘 백「コッファ(COFFA)」의 신작.
    라피아(raffia)풍의 소재를 채용, 스타일링에 발랄하고 경쾌한 인상을 채운다.
    노 슬리브 자켓 267,300엔・스커트 258,500엔・백 303,600엔・이어링 155,100엔・부츠 348,700엔 애트로 저팬 / 그 외 스타일리스트 개인소유
    * 역주 – raffia, 마다가스카르 섬의 야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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