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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와 김수인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대치동 스캔들’ 언론시사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9일 개봉 된다.
Actors Ahn So-hee, Park Sang-nam, Takuya, Cho Eun-yu and Kim Soo-in are answering reporters’ questions after the press preview of the movie “Daechi-dong Scandal” held at CGV Yongsan in Seoul on the afternoon of the 12th.
The movie “Daechi-dong Scandal” will be released on the 19th as rumors spread about the leak of test questions and Yoon’s encounter with college days, which he wanted to forget, is witnessed in Daechi-dong, a battlefield for private education and a gathering place for desire.
俳優アン·ソヒ、パク·サンナム、タクヤ、チョ·ウンユとキム·スイン監督が12日午後、ソウル龍山CGVで開かれた映画「大峙洞スキャンダル」言論試写会を終えて取材陣の質問に答えている。
映画「大峙洞スキャンダル」は私教育の戦場であり欲望の集結地である大峙洞で一打講師ユンイムと学校教師であるキヘンの出会いが目撃され、試験問題流出に対するうわさが広がり、ユンイムが忘れたかった大学時代と遭遇することになる話を描いた映画で19日公開される。
演员安昭熙、朴相南、拓哉、赵恩宥和金秀仁导演12日下午在首尔龙山CGV举行的电影《大峙洞绯闻》媒体试映会结束后,正在回答记者的提问。
电影《大峙洞丑闻》讲述的是在私教育的战场、欲望的集结地大峙洞,一打讲师尹林和学校教师纪行的相遇被目击后,关于试题泄露的传闻传开,尹林与想忘记的大学时期相遇的故事,将于19日上映。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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