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의 마음을 흔드는 슬기의 “달달한 한마디”



#솔로지옥2 #덱스 #명장면 #shorts #슬기

29 comments
  1. 저걸 듣는 덱스 입장에서는 마음은 종우한테 갔고 자신은 외모 때문에 좋아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2. 덱스 같은 스탈은 여자 쪽에서 꼬지않고 돌직구로 밀어붙여야하는데 돌려말하면 잘 안됨 안타깝다..

  3. 축구 보러 갔다가 네이마르만 봤단 말이랑 비슷한 건가요? 고수님들 해석좀요..

  4. 근데 다른 여자들 성형 한건 엄청 까대면서 슬기 성형한건 아무도 말을 안하지? 성형외과 의사 딸이라 당연하다는거야 뭐야?

  5. 갸우뚱 진영ㅋㅋㅋ 긍까~~해석하자면 종우 불쌍해서 ‘그래 이번엔 좀 이겨서 천국도 함 가봐라~ 같이 가면 나도 니가 더 좋아질라나 모르겠다. 테스트해보자.’ 하는 마음이었던듯.. 하지만 ‘지금 당장 끌리고 좋은건 진영이 너같아.’ 를 덧붙임 ㅠ 진짜 솔직하려다가 말 빙빙꼬임.

    딱 저나이 때 나한테 한없이 약해지고 좋아한다고 불쌍하게 구는 종우같은 애들한테 마음이 갈때가 있지.. ㅠㅠ 서로 같이 끌리고 좋아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줄 모르고…

  6. 덱스 볼때마다 누구 닮았는데 하며 떠오르는게 하지원.
    하지원 똑닮ㅋ
    안타깝게 일찍 생을 마감한 하지원 남동생도 많이 닮았음.

  7. 전편다못봐서 몰갯지만 이분은 너무 멋지신데 답답 인생짧고 타이밍이 중요한데 앞으로 더 멋진분 만날수있겠지만 지금 순간의 추억을 멋지게 보낼사람을 밀당으로 놓지는건 진짜 .. 그런게 뭐가 중요한데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타이밍지나면 이제다시 그감정 그설렘 그마음 못잡아요
    결론은 연출일거같아서 안봄 짧은거 봐도 답답 여자가 대단한집딸이라 자존감이 대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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