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면 안 되는 이유



#82년생김지영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지영’
‘대현’은 아내가 상처 입을까 두려워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지영’은 이런 ‘대현’에게 언제나 “괜찮다”라며 웃어 보이기만 하는데…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영화는 풀 버전 감상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출연진:
#정유미 #공유 #김미경 #공민정 #박성연
#이봉련 #김성철 #이얼 #차미경 #손성찬
#강애심

11 comments
  1. 남자들 단톡방에서 여자 조리돌림에 아무리 친구와이프라고 했다해도 저렇게 얘기하는거 너무 싫다. 다 그렇진 않겠지만 ..

  2. 친구와이프라고 저렇게 앞에서 막 까는 사람은 곁에 두지 않는게 좋지요.. 자기가 의사도 아니고 왜 저런댜…

  3. 여자들은 싫어하시겠지만 보는내내
    지영이가커리어에 미쳐 놔줬으면 저런 고민안할텐데 생각
    결혼서약 짤없이 지킬자신있는 여성에게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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