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를 녹이는 규현(KYUHYUN)의♬ ‘광화문에서’|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겨울 추위❄를 녹이는 규현(KYUHYUN)의♬ ‘광화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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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comments
  1. Suara Kyuhyun sungguh halus. Aku adalah ELF sejak 14 tahun lalu. Tapi Gwanghwamun berhasil membuatku melihat Kyuhyun sebagai seorang penyanyi bersuara halus dan lembut. Bahkan Ibu ku sangat senang mendengar gwanghwamun. Terima kasih untuk lagu dan suara yang luar biasa ini Kyuhyun oppa. Benar-benar menemani di masa masa sulit ku.

  2.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내 첫 사랑 그렇게 나를 달래고, 식히며 보내줬었지.
    아련한 기억은 평생 간다고, 슬프지만 감사하기도 해.

  3.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길 찾아오며
    그제야 조금 웃었던 나야
    처음이었어 그토록 날 떨리게 한
    사람은 너 뿐이잖아 누구보다 더 사랑스럽던 네가 왜
    내게서 떠나갔는지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거야
    비가 내리며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봐
    네가 서 있을까 봐

    그 자리에서 매일 알아가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을
    먼 훗날엔 그저 웃어줘
    난 행복해
    오늘 여긴 그때처럼 아름다우니
    괜히 바보처럼 이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광화문 이 길을 다시 한 번 뒤돌아봐
    네가 서 있을까 봐

  4. 규현의 목소리는 겨울 바람보다 따뜻해서 듣는 내내 마음이 녹아내려요. 진짜 위로가 되는 무대예요.

  5. 규현….너무 이쁨….노래도 그렇고…너무 늦게 좋아해서 미안함..(´・_・`)ღღღღღ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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