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찰스엔터의 정기 노가리 콘텐츠 “찰수다”의 첫화를 공개합니다!
찰수다는 찰스와 찰진 수다의 줄임말인데 승헌선배가 작명해주셨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찰수다는 별다른 컨셉 없이 그냥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수다 떠는 콘텐츠예요 🙂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늙어가는게 제 인생의 목표이자 행복인데요. 그걸 담은 콘텐츠여서 저도 애착이 생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식사하시면서 편안하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찰수다 첫화를 이렇게 마크와 함께하다니 저도 너무 놀랍고.. 감사하네요🥹
전 생각보다 사람을 잘 믿지 않는데 마크군은 왠지 믿고싶어지는 사람이었어요. 정말 좋아할만 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계속 연예인(유명인) 게스트는 아닐 거라는 거만 알아주세요! 제 친구들도 출연할 거예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아웃트로에 나오는 노래는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의 마지막 트랙인 Too Much 입니다!
*한글 해석을 제가 직접했기 때문에 의역/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25 comments
20:19 이건 진짜 대박이다.. 이걸 이렇게 해석을 하네 마크는 해석의 방식이 다르다 그냥.. 진짜 좋아하면 뭘해줘야할지 고민인데 이대로하면되니까 오히려 좋을거라니..ㅜ 이런 남자 만나야지
하나님이 갭투자하라고 시키셨나부다
그리고 저 찰스님이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저 책 본 적있는데 약간 골때리면서 귀여운 책임 ㅋㅋㅋㅋㅋㅋ 만약 내가 너무 책과 거리를 둔 것 같다 생각이 드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술술 읽히는 쉬운 책이에요
지피티가 🌈존💕 ㉯ 🦄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an mark please stop being a religious zealot?? Stop talking about religion please, be mindful of your nonbeliever fans
본인이 기독교인데 똑같이 기독교인 친구랑 편하게, 재밌게 대화하는 모습이 담긴 그 영상을 올린 건데 이걸로 온갖 반응들이 다 나오는 게 왜이리 안타깝지… 존중해줘요 그냥ㅠㅠ 불편하면 안 보면 되자네!!!!! 보기 좋기만 하구만!!!!!!!!!
내 최애가 이렇게 좋은 사람이라면 찰스한테 고마움
갭투자라하는 것도 하나님의 계시임?ㅋㅋㅋ
그래서 갭투자는 뭔데 ㅋㅋ
이 영상 자체가 너무 편안해서 계속 보러오게 됨 ㅜ
21:35 그치만 난 찰스를 잠깐 좋아 할 자신이 없는걸..? 영원히 찰스 좋아할래….💚💛
둘이 너무 편안해 보여서 잘 봤어요🤍
31:58 마크랑 찰스 맞팔 갑시다!
마크가 자존감이 낮았다니.. 21:50 이런이야기 누가 마크한테 해주다니 너무 힐링이다
마크는 사랑의 기술을 읽어봤을까..
사랑이란 뭔지 궁금하다면 그 책을 한번 읽어보길..ㅎㅎ ❤
좋다
논란이라 영상보러 왔는데
둘다 너무 건강해 보임
마크가 찰스한테 긍정적인 힘을 많이 얻어간 것 같음
나도
욕할 내용의 건덕지가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렇게들 부들 거려서 욕들을 하시는지 그저 둘다 귀여워 뒤지겠구만
신앙을 기반으로 자라온 사람이라면 모든 것의 바탕이 신앙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단순히 종교가 아니라 신앙은 삶의 동기이자 목표이자 목적이 되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딥한 이야기를 하면서 신앙적 부분을 제외할 수가 없어요.
당연히 걷어내고 할 수는 있지만, 깊은 이야기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의 경우도 제 삶의 중심이 신앙이기 때문에 친한 친구들과 앞으로의 삶이나 힘든 것에 대해 이야기 할 때도 신앙을, 하나님을 배제하고는 저의 진짜 마음을 이야기 하기는 힘들어요. 상대의 종교가 뭐든 간에요. 종교가 없는 제 친구들은 얘의 삶은 이렇구나 하고 그냥 이해해줘요. 저도 다른 종교인 친구가 자신의 가치관을 이야기하면 그렇구나 이 친구의 가치관은 저렇구나 하고 생각해요.
나는 그 사람이 좋아서 이렇게 가까운 사이가 된거지 그 사람의 종교 때문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만든 그 중심에 그 사람이 믿는 종교가 있으니까요.
근데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끼리 만났는데 그걸 걷어낼 이유는 당연히 없다고 봐요.
이 영상으로 많은 이야기가 돌던데
자신의 일부분을 이야기하는게 충격이거나 실망스럽다면 본인이 뭘 좋아한건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한 사람에게 왜 그걸 말하냐고 타박하지 말고.
베경이 비슷한 두 동갑내기 친구가
만나서 대화 하는게 이런 흐름이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컨텐츠 취지에도 잘 맞고요.
오랫동안 마크를 그리고 찰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시간이 지나는게 아까울 정도로 즐겁게 봤어요. 그리고 같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도전도 받고 위로도 받을 수 있었어요.
좋고 뜻깊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9:45 다음 스케줄 뭐야?
샤갈 이 아이들 종교의 자유 모르니
add eng sub pls charles nim 🙁
마크가 저 능력 저 실력에 저렇게 순수하고 찌질할 줄이야… 어디 묶어놓고 슴이 막 가스라이팅이라도 하나…
다음번엔 츄 나왔으면 좋겟어요!!! 둘이 샤브먹을때 너무 귀여웠단말이야..
이거슨 마치 mz들을 위한 새롭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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