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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노래하고 싶었어요 MINAH – GOLDEN | 누군가에겐 이 노래가 위로였으면 #GOLDEN #MINAH #cover #kpop

  • 2025-07-24



🫀공감했다면 댓글에 찍고 가줘

21 comments

  3. 쇼츠로 다시금 보게되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그 5분인가? 풀영상을 봤을때도 그랬지만,
    지금 또 봐도 꼰대희 채널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셨떤 때의 모습과 임팩트가 떠오릅니다.ㅎㅎ
    '무척 미인인데, 평범한 미인과는 달라…'
    하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특히나 한국에선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스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뭔가 좀 참하고
    뭔가 좀 얌전하고 조용한
    그런 카테고리 안의 경계선 안쪽에 속하는
    유형이 아니라 완전히 기존의 틀을 깨는 모습들이
    꼰대희 출연때에 언뜻언뜻 비춰졌던거 같아요.

    지금 이 골든이 화제가 되어서
    뭐 많은 다양하고 또 내공 깊으신 분들또한
    커버해주시고 있지만서도,,

    단순히 뭐 보컬을 차처하더라도
    뭔가 그 울림과 에너지가 확연히 다른,
    그야말로 '빛나는 원석'의 느낌이 여전히
    강하게 나고있는 모습에 어메이징한 shock을 받을 정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관찰자처럼, 방구석 공상가처럼
    현실이나 주류에서 한두발짝 벗어나
    생각을 많이 하는 저로서
    감히 한국이, 시대가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간
    숨겨진 스타가 아니겠는가.. 고런 생각도 듭니다.

    아, 물론 충분히 인기도 많고 여전히 사랑받고
    계신 스타지만,
    제 의미는 그야말로 한 시대를 주름잡고
    또 시대를 풍미할 큰 발자국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을거 같은데,
    시대가 놓치고 품지 못한게 아니었겠는가~ 하는 얘기죠.ㅎㅎ

    근데,,,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듭니다.

    뭐 이제 저처럼(?) 세상 살만큼 사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세상이라는게, 혹은 화제 넘버1이 된다는게 항상
    좋은 인과나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고,
    이런저런 시련 혹은 노이즈, 불협화음로 같이 끼어들어
    오곤 하기때문에

    너무 막 대세가 되고 이슈의 정점에 서고,,
    이런 것에 과하게 집착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
    고런 생각도 듭니다.

    어쩌면,
    진심으로 가슴뛰고 설레는 인생의 순간순간을
    맞이하며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 또한 최고의 보석같은 삶이 아니겠는가 고래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다시금 덧붙인
    제 한줄평은요,,

    "그야말로 빛나고 반짝이는, 노래가사가 담고있는 이미지 그 자체의 스타."

  5. 시원 시원하네여
    K-pop 데뷔부터 쌓아온
    바램을 터트리는 것 같아요.
    나는 k-pop 가수다~~~

  11. 2010년쯤인가….걸스데이에서 민아 너무 팬이여서 군대에서 민아사진 코팅해서 관물대에 붙혀놓고 그랬었는데…노래하는 모습보니정말 좋다 무한 재생중…

  16. 世に出ているGOLDENの中で1番☝️最高❤感情MAX🫨本家より好きです🥹🫰

  18. 풀 영상도 봤는데 연기를 하셔서 그런지 감정이 너무 좋네요.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최고👍🏽

  20. 난 갠적으로 민아가 커버를 제일 잘부른건 아니지만 캐릭터 외모와 목소리가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긴하다. 제일 잘부르는건 난 바다 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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