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훈훈함 한도 초과…정준원·정해인 ‘확신의 강아지상’



혹시 피를 나눈 혈연 관계가 아닌가 싶을 만큼 비슷한 외모로 화제를 낳은 이들이 있다.

100m 밖에서 보면 구분하기 힘들 것 같은 닮은꼴 스타들을 소개한다.

정준원은 지난 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는 캐스팅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기적 같은 일이었다. 배우라면 모두가 참여하고 싶어 할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너무 꿈만 같고,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정준원의 쳐진 눈매와 웃을 때 길게 찢어지는 입꼬리를 보면 누군가가 스멀스멀 떠오르는데, 바로 확신의 강아지상이라 불리는 정해인이다.

비슷한 외모뿐만 아니라 1988년에 태어난 정 씨라는 것까지 똑같은 두 사람, 언젠가 같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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