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죽기 전에 한 번만이라도 콘서트 현장에서 김준수가 부르는 슬픔의 행방 한 번 들어보고싶다….
오빠…나는 늘 같은 노래를 몇 번이고 듣고있어요. 김준수가 부른 노래를. 그런데 이렇게 라이브를 들을 때면 2022년의 7월 10일에 김준수가 부른 슬픔의 행방을 듣게되요.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준다는걸 알고 있나요? 그 때마다 나의 감정이, 오빠의 감정이 다르게 전달된다는걸…ㅠㅠ 오늘도 정말…오빠의 노래로 새로운 슬픔의 행방을 느끼고 있어요.
나에게 준수 노래 중 최애곡이 뭐냐고 물으면 난 한결같이 슬픔의 행방이라고 대답한다. 준수 음색과 일본 노래들 특유의 감성이 잘 어울려서 준수가 일본 곡을 부르는 걸 환장하게 좋아하는데, 슬행은 가사랑 멜로디가 워낙 극적으로 좋기도 하고, 커버가 아닌 준수 곡이라 더 애틋함. 누가 가수 시아준수가 노래하는 영상 딱 하나만 보여달라고 하면 슬행 라이브 영상 보여줄듯. 정말 시아준수만 부를 수 있고 시아준수가 불렀기에 완성된 아름다운 곡 ㅠ 10년, 12년, 14년, 19년, 올해 라이브 다 다르게 좋아서 뭘 보여줄지는 고민을 좀 해봐야겠지만…ㅋㅋ 진짜 닳고 닳도록 돌려본 소년같은 준수의 2010년 땡스기빙콘 라이브도 좋고, 생귀로 슬행 라이브를 들었다며 감격했던 첫 눈콘 2012년 라이브도 잊을 수 없고, 그냥 보기만 해도 아까운 분홍머리 준수의 2014년 라이브도 좋고..하..오랜만에 슬행 들으니까 갑자기 또 다 보고싶네..보러가야지..결론은 시아준수 이 천재가수 진짜 제가 너무 사랑합니다 ㅠㅠ💕❤️
34 comments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현장에서 감동이 계속 생각나요 ㅜㅜㅜ 김준수 평생 노래해ㅜㅝ
언제나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ㅠㅠ
김준수 팬이라서 너무 감사합니다 ❤️
自殺しようと思ってたのに
何でこんな心に来る歌声
そしてメッセージある歌詞なの？😢
最初に
教えてくれないか？心はまだ救えるかな？って・・・・・😭😭😭
悲しみよ泣かないでって・・・😢
言葉が遠くても、思いがただ繋がるならって・・・😢
いつだってそばにいるって・・・😢
眠れずに触れた手が幻でも、僕には優しいって・・・😭
感情込めた魂(歌声)に
生きようと思ったよ？
会場でボロ泣きしました・・・
有難うね？ジュンス・・・😭💕
슬행 넘 좋아 ❤️
김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감동이 밀려온다.
그냥 마냥 행복해져 앞으로도 계속 노래해주기!!
와 진짜 눈물 맨날 2014년꺼만 보다가.. 진심 설렌다..
시아준수가 불러준 슬픔의행방은 너무 소중해
음색이랑 찰떡임 ㅜㅜ
아… 우리 오빠 노래 진짜 잘 한다… 감정전달까지 완벽해 그냥 김준수 노래엔 항상 스토리가 있어
♡ 사랑해요
단한번도 실제로 눈마주쳐본적 없는
나의 빛, 김준수
진짜 노래에 늘 스토리를 보여주는 김준수.
들을때마다 가사를 알아듣지못해도 충분해! 그의 감성으로 다 전달되니까~
거기에 가사까지 같이보면 진짜🥲🥲
노래가 정말 쓸쓸한데 준수가 불러서 또 따뜻해..
悲しみのゆくえも歌ったなんて日本でのジュンスのライブ神回です。
遠征出来ない立場の私なのでライブ参加泣く泣く諦めましたが今更ながら参加したかったという想いがこみ上げます。
幸せはおやるより(誤り)→終わるより(正確) 素晴らしい歌唱でした。
아 나 또 우네
영상 감사합니다 흐극흐극
너무 좋다ㅜㅜㅜ
첫소절부터 드라마다..
温もりがさえても→温もりが冷めても（さめても）
せっかく字幕つけていただいてるんですけど、間違っています。
すみません。気になってしまって、書き込み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すばらしい歌声、いつも全身全霊で歌うジュンスをこれからも応援します。
굿…
❤️
꼭 죽기 전에 한 번만이라도 콘서트 현장에서 김준수가 부르는 슬픔의 행방 한 번 들어보고싶다….
오빠…나는 늘 같은 노래를 몇 번이고 듣고있어요. 김준수가 부른 노래를. 그런데 이렇게 라이브를 들을 때면 2022년의 7월 10일에 김준수가 부른 슬픔의 행방을 듣게되요. 이런 느낌을 알게 해준다는걸 알고 있나요? 그 때마다 나의 감정이, 오빠의 감정이 다르게 전달된다는걸…ㅠㅠ 오늘도 정말…오빠의 노래로 새로운 슬픔의 행방을 느끼고 있어요.
미친…이번 슬픔의행방은 뭔가 목소리에 더 감정이 묻어나왔다 해야되나 왤케 슬퍼ㅜㅜ
待って………懐かしすぎる……………ジュンスの歌声が今もあの時のまま……あなたが存在してくれて、今も歌ってくれて本当にありがとう………
What’s the name of this song?
나에게 준수 노래 중 최애곡이 뭐냐고 물으면 난 한결같이 슬픔의 행방이라고 대답한다. 준수 음색과 일본 노래들 특유의 감성이 잘 어울려서 준수가 일본 곡을 부르는 걸 환장하게 좋아하는데, 슬행은 가사랑 멜로디가 워낙 극적으로 좋기도 하고, 커버가 아닌 준수 곡이라 더 애틋함. 누가 가수 시아준수가 노래하는 영상 딱 하나만 보여달라고 하면 슬행 라이브 영상 보여줄듯. 정말 시아준수만 부를 수 있고 시아준수가 불렀기에 완성된 아름다운 곡 ㅠ 10년, 12년, 14년, 19년, 올해 라이브 다 다르게 좋아서 뭘 보여줄지는 고민을 좀 해봐야겠지만…ㅋㅋ 진짜 닳고 닳도록 돌려본 소년같은 준수의 2010년 땡스기빙콘 라이브도 좋고, 생귀로 슬행 라이브를 들었다며 감격했던 첫 눈콘 2012년 라이브도 잊을 수 없고, 그냥 보기만 해도 아까운 분홍머리 준수의 2014년 라이브도 좋고..하..오랜만에 슬행 들으니까 갑자기 또 다 보고싶네..보러가야지..결론은 시아준수 이 천재가수 진짜 제가 너무 사랑합니다 ㅠㅠ💕❤️
+) 뷰럽 라이브도 언젠가는 들을 수 있을까..?
So beautiful
진짜 오랜만이다..
하…🥹❤️🔥
악 ㅠ
这首歌真的很好听
貴方を知らないまま、この歌の力で、涙溢れました😢
それから、何回も聞いては、勇気をもらいます🍀🍀🍀🌸🌸🌸❤️❤️❤️
이 노래 여러 라이브 버전이 있지만….매 라이브마다 느낌이 다 다른게 신기함. 👍
하 너무 좋다ㅠ